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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게 없다” 김민경, 검도 초심자 맞아?

‘운동뚱’ 김민경이 일취월장한 검도 실력으로 호구커플의 인정을 받았다. 21일 공개된 IHQ 웹 예능 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운동뚱’)125회에서 김민경은 검도 영상 크리에이터 호구커플(염원섭, 김경림)에게서 검도를 배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호구커플은 김민경에게 머리-퇴격-머리 등 연속 동작으로 이어지는 고급 기술을 전수했다. 이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김민경은 완벽주의 성향을 발휘, 조금씩 자세를 교정하다 결국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호구커플은 “고급 기술이다”, “검도를 1년 이상 배운 숙련자가 가능한 동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허리치기에서도 “이게 더 쉽다”며 완벽에 가까운 동작을 뽐냈다. 이에 놀란 호구커플은 “이게 쉽다고?”,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다”, “더 가르칠 게 없다”, “검도인으로 인정하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 김민경을 으쓱하게 만들었다. ‘운동뚱’ 125회는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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